오늘 울산 한눈에
오늘 울산의 키워드는 '선거 열기'와 '따뜻한 지역 소식'입니다. 6·3 지방선거와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행보와 TV토론 소식이 지역의 관심을 모았어요. 동시에 지역사회 곳곳에서는 청년 지원, 복지 나눔 등 봄기운만큼이나 훈훈한 소식들도 이어졌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후보들의 치열한 토론과 단일화 이슈가, 지역사회에서는 청년 힐링캠프와 수산물 꾸러미 지원 같은 훈훈한 움직임이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시민들의 일상과 미래를 좌우할 선택의 시간, 그리고 서로를 챙기는 울산의 모습이 함께한 오늘이네요.
오늘의 핫이슈
울산시장 후보 TV토론…공약·자질 놓고 치열한 공방
어젯밤 열린 울산시장 후보 TV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무소속 박맹우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세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과 후보 자질을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벌였는데요. 김상욱 후보는 현 시장의 전시행정을 지적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두겸 후보는 그간 추진한 대형 투자와 사업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박맹우 후보는 두 거대 정당을 모두 견제하며 자신이 대안임을 강조했죠.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토론 내내 목소리가 높아질 만큼 열띤 분위기였고, 시민들 입장에서는 후보들의 생각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울산 남구갑 보궐선거, 후보들 사전투표와 토론회로 관심 집중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선거 분위기를 달구고 있습니다. 오늘은 4명의 후보 중 2명이 사전투표를 마쳤고, 나머지 2명은 본투표일에 투표하기로 했다고 해요. 각자 전략이 다른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어젯밤 KBS 토론회에서는 전태진(더불어민주당), 김태규(국민의힘), 김동칠(개혁신당), 이미영(새미래민주당) 후보가 각자 지역 현안 해법을 두고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지역경제, 도시재생, 골목상권, 국가기반시설 공공성 등 다양한 공약이 오갔고, 후보 간 신경전도 만만치 않았죠. 이번 선거가 울산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진보당 김종훈, 민주당 김상욱 선대위원장 맡아
진보당에서 단일화 경선에 나섰던 김종훈 전 후보가 민주당 김상욱 시장 후보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소식입니다. 두 진영의 연대가 한층 공고해졌고, 노동·서민 중심의 울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에쓰오일, 온산 취약계층에 수산물 꾸러미 전달
에쓰오일 울산공장이 올해도 온산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지역 어촌계에서 생산한 미역, 멸치, 다시마 등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지역 어민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회공헌활동이죠. 이런 나눔이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울주군, 청년 힐링캠프 국비 지원으로 운영
울주군청년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울주 청년 힐링캠프 리:플레이'를 운영합니다. 숲·바다·산악에서 요가, 트레킹, 해양레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기회가 될 예정이에요. 6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니 관심 있는 청년분들은 신청해보세요!
울주 아파트서 부부 사건…경찰 수사 중
오늘 아침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편이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이후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웃의 작은 신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울산 시민 체크포인트
6·3 지방선거와 남구갑 보궐선거가 코앞입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됐으니, 아직 못 하신 분들은 본투표일(6월 3일)도 꼭 챙기세요! 후보들의 공약과 토론 내용 꼼꼼히 비교해보고, 내가 사는 동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또, 울주군 청년이라면 힐링캠프 참여 기회 놓치지 마세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계속되고 있으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관련 기관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 줄
뜨거운 선거 열기와 따뜻한 지역 나눔이 함께한 하루, 울산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내일도 힘내세요!
출처
이 글은 2026년 5월 29일자 연합뉴스 울산 지역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