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 한눈에
오늘 울산의 키워드는 ‘교육 혁신’과 ‘여름철 안전’입니다.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을 키우려는 울산교육청의 새로운 시도, 그리고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울주군의 대피시설 소식이 한가득입니다. 여기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꾸려진 시장직 인수위원회 소식까지, 울산이 한층 더 활기차고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일상에서는 사기 주의보와 함께, 첨단 AI 기술 개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소식도 전해집니다. 오늘 하루 울산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오늘의 핫이슈
학생, 일상에서 책과 친해진다 – 울산교육청 독서교육 자료 18종 보급
울산교육청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 자료 18종’을 학교에 보급했습니다. 이번 자료는 교사가 현장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됐고, 15분 하루 독서 활동집, 학생 저자 활동 지원, 도서관 이용 교육, 독서 행사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영역을 아우릅니다.
특히 ‘15분 하루 독서 활동집’에는 MBTI처럼 학생들의 독서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도 포함돼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직접 책을 만들어 출간하는 과정도 친절하게 안내해, 미래의 ‘학생 작가’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이 자료들은 교육청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침수 걱정 끝! 언양 반천에 재난대피형 복합시설 추진
매년 여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반복되던 울주군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일대에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울주군이 재난대피형 복합시설을 조성하기로 한 건데요, 이곳에는 평소에는 체육시설로, 우기에는 대피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0면 규모의 철골 주차장이 들어섭니다.
반천 유수지 상부에 주차장, 하부에는 러닝 트랙과 족구장, 농구장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올해 홍수기를 피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 앞으로는 침수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새 시장 준비, 시민이 직접 참여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 추천을 받아 19명의 인수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인수위는 청년, 시민사회단체, 다양한 실무 전문가들이 고루 참여해 ‘시민주권’과 ‘현장 목소리’에 무게를 뒀다고 해요. 위원 명단은 22일쯤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최근 울산 중구에서 구청 직원이나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업체에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실제 공무원처럼 명함까지 만들어 접근한 사례도 있었다고 해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이나 경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받으세요
울주군은 시설물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2010년까지 사용승인된 150세대 미만 단지나 승강기가 없는 150~300세대 공동주택이 대상이고,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울산발 AI 기술, 표정도 감정 따라 척척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음성의 미묘한 감정까지 읽어서 영상 속 화자의 표정을 바꿔주는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칭찬인지, 비꼬는 건지까지 구분해 표정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하니, 영화나 가상 인간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안전 시스템 한층 강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방폭안전라이트커튼 등 첨단 안전 솔루션 도입을 추진합니다. 공정 내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해, 작업장 안전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역사회 안전, 모두 함께!
-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전문기관 7곳과 함께 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OX퀴즈, 릴레이 다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를 이끌었어요.
- 울주군은 경찰, 시민단체와 함께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도 실시해 지역사회 안전을 다졌습니다.
울산 시민 체크포인트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고되는 만큼,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울주군의 대피시설 정보와 안전 점검 사업을 꼭 챙겨보세요. 공동주택에 거주하신다면 안전 점검 신청도 잊지 마시고요.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최근 늘어난 공무원 사칭 사기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의심스러운 연락은 기관에 꼭 확인하고, 선입금 요구는 무조건 경계하세요.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은 울산교육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독서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자녀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의 한 줄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울산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듭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내일도 힘내세요!
출처
이 글은 연합뉴스 울산 지역 보도를 바탕으로 쉽고 친근하게 재구성했습니다.